• 2023. 3. 3.

    by. 갱토리

    콘크리트 품질과 방수성

    1. 균열방지

     - 균열, Cold Joint, Honey Comb등의 바탕면 하자는 방수성능에 치명적이다.

    2. 투수계수

    물시멘트비가 클수록

    단위 시멘트량이 적을수록

    굵은 골재의 최대치수가 클수록

    시멘트 경화제의 수화도가 낮을 수록

     → 투수계수가 커져 방수성 저하

    3. 균열폭과 누수량

    균열폭에 의한 누수량은 균열폭의 3제곱에 비례 → 균열발생을 억제하거나 잘게 분산시키는 것이 중요→건조수축이 작은 밀실한 콘크리트 타설

    4. 균열방지대책

    설계상 대책 : 균열방지 철큰, Expansion Joint 설치

    재료상 대책 : 경화수축량이 적은 시멘트, 견고하고 불순물이 없는 골재, 혼화제의 사용

    배합상 대책 : 물시멘트비, 슬럼프, 단위수량 등은 가능한 작게, 공기량 4%이하

    시공상 대책

     -철근배근 : 피복두께, 보강, 이음 및 정착

     -이어치기 : 이어치기 위치 및 이음면의 처리

     -다짐 : 다짐시간 및 간격

     -양생 : 양생온도 및 시간

     -기타 : 전기, 기계배관은 한 곳에 집중되지 않도록 유의한다.

     

    방수바탕의 처리(1)_일반사항

     

    1. 바탕면도 방수층

     - 방수층의 성능이 제대로 발휘되기 위해서는 방수바탕면의 관리가 필요하다.

    2. 바탕면의 형상

     1)평활도 

      - 7mm/3m의 평활도를 유지

     2)구배

      - 구체 슬라브 타설 전, Drain의 설치수량이 적절한지 확인

      - Drain 쪽을 향해 구배가 확보될 수 있도록 구체 Slab타설

      - 바탕면의 구배는 구체 Slab에서 확보해야 하며, 1/100구배가 적당(공동주택의 지붕의 경우 1/50 구배)

      - 누름층으로 구배를 잡으면 하자요인이 됨

        ・ 누름층이 두꺼워져 하중 증가

        ・ 방수시공 전 바닥에 물이 고이므로 건조 불량

        ・ 장기적으로 방수층의 내구성 저하

    3. 돌출물의 제거

      - 콘크리트 타설 시 쇠흙손 마감으로 예방

      - 파치 후 제거하고 모르타르로 보수 (철근, 철선, 골재 등)

    4. 바탕면의 균열보수

    균열발생 억제 : 콘크리트 수축 및 처짐방지를 위한 배합, 타설, 양생

   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발생저감 및 분산이 중요

    균열주의 : 이어친 부위, Slab 중앙, 모서리, 개구부 주위에 특히 유의

                    지붕 Slab에 전선배관 등이 집중설치된 경우

                    균열폭 0.3mm이상의 부위는 보수하고 방수 보강

     

    5. 코너 면접기

    안쪽 코너 : 안쪽 코너에 모르타르 경사지게 시공 : 안쪽 코너부 면잡기 미시행 시, 방수층 들뜸

    내민 모서리 : 모서리 부위 면잡기(면따기) 미시행 시 방수층 파손 우려

     

    6. 바탕면의 청소

     - 레이턴스, 이물질 제거

       주요 방수부위는 콘크리트 타설 다음날에 고압살수기를 이용하여 1차 이물질 제거 실시한다.

     

    방수바탕의 처리(2)_균열부위 보강

    1. 방수층 파단 주의

     - 방수바탕면의 균열부위, 이어치기 부위, PC판의 Joint등의 신축에 대응할 수 있는 방수재의 선택 및 보강처리가 필요하다.

    2. 바탕면의 기둥

     1) 정적 거동

     - 적재하중에 의한 힘, 구조 및 건조수축에 의한 균열은 Zero Span Tension(방수층이 바탕의 균열 등에 의해 국부적으로 인장되어 크게 늘어나는 것) 에 따른 방수층이 이상변형을 일으킴

     - 이러한 거동에 대해 방수재는 가소성 변형을 일으킴→방수층 내구도 저하, 파괴의 원인

     - 때문에 소성변형에 견디는 방수재의 선택 및 보강처리가 필요

     2) 동적 거동

     - 일상적인 수축반복을 일으키는 열이나 온도변화, 건습반복에 따른 연속적인 반복 거동

     - 방수재료에 탄성적 변형이 요구

     

    3. 방수의 균열 거동 추종성

     1) 방수시공 전 균열 발생여부 확인

       - 온도 영향이 큰 옥상

       - 장 Span의 복도, 발코니

       - 균열이 예상되는 곳

       - 구체의 거동이 발생되는 PC판 Joint

       → 이러한 부분들은 방수시공 전 균열 여부를 확인한다.

     

     2)균열부위 보강 방법

      ① 균열부가 50mm라고 가정 :  V커팅 및 수지몰탈 충전, 백업재 충전

      ② 우레탄 실란트 보강, 절연테이프 200mm 보강

      ③ 도막방수 1차+ 보강재 350~400mm 보강

      ④ 도막방수 2차

     

     3) 신축에 대응가능한 방수재의 선택

       - 균열부위 및 PC판 접합부는 온도변화에 따라 움직이게 되므로 방수층도 마찬가지로 신축 대응이 필요하다.

       → 밀착공법보다 절연공법으로 시공하여 파괴위험성을 경감 (테이프 또는 필름처리)

     

    방수바탕의 건조

     

    1. 방수 전 습기 제거

     - 바탕면에 남아있는 습기는 방수층을 파괴시킨다.

     

    2. 습기의 부작용

     - 습기는 결국 배어나와서 악영향을 초래한다.

      → - 프라이머의 침투를 방해하여 방수 시트의 부착을 방해한다.

          - 아스팔트 열공법 시 고온으로 인해 기화 발포되면 또한 방수층 접착을 방해한다.

          - 시공 후 팽창 및 온도변화는 부분적 열화, 파단을 발생시킨다.

      ★누수의 원인이 된다

     

    3. 바탕면의 건조

     - 바탕면 수분함수율 10% 이하

     

    1) 건조의 확인

     - 기상경과, 양생 일수, 바탕면 건조색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한다.

    일반적일 때

     - 부어넣은 후의 건조 양생 일수 : 3주~6주 이상

     - 최종 강우 후 양호한 건조경과 일수 : 누름층 2일 이상, 노출방수는 5일 이상

     - 눈으로 본 표면상태 : 얼룩이 없이 잘 건조된 색

     

    건조가 느릴 경우

     - 부어넣은 후의 건조 양생 일수 : 6주~9주 이상

     - 최종 강우 후 양호한 건조경과 일수 : 누름층 3일 이상, 노출방수는 7일 이상

     - 눈으로 본 표면상태 : 얼룩이 없이 잘 건조된 색

     

    2) 건조의 간이 확인방법

     - 방법 1 : 고주파 수분계를 사용하여 검사

     - 방법 2 : 간단한 검사방법

       ① 테이프로 밀봉시킨 P.E 필름 이용

       ② 밀봉된 P.E필름 속에 신문지를 넣고 2시간 후에 신문지에 불을 붙여 잘 타면 → OK

       ③ 신문지를 넣지 않은 상태로 24시간 방치 후 P.E필름에 결로수가 없으면 → OK

     

    3) 건조가 느린 경우

     - 1방향 건조상태

       - 데크플레이트 위에 타설한 콘크리트 : 건조상태 확인

       - 단열재 바탕 위에 타설한 콘크리트 : 건조상태 확인

     - 재료의 건조상태 : 흡습성이 큰 골재를 사용한 경우 : 건조상태 확인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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